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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에 꾸민 발코니인테리어 / 테라스인테리어

☆☆☆☆ 2015. 4. 6. 16:20


외국의 인테리어를 보다보면 외부와 내부공간의 사이를 이용한 발코니 인테리어를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해외의 발코니 인테리어를 훝어보려고 합니다. 




발코니를 정원처럼 꾸며 놓았네요.

힘든 하루를 보낸 후 푸른 식물들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엔 딱인 것 같아요. 



해먹을 설치한 포근한 공간인데요.

주말엔 이 곳에서 뒹굴거리며 책을 뒤적여도 좋을 듯 하네요. 



포근한 패브릭이 인상적인 발코니 인테리어입니다.

마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바닥의 카페트와 수국의 화려한 색감이 발코니를 더욱 생기있게 해줍니다.



발코니 난간의 대나무가 인상적이네요.

적당히 사생활 보호도 되면서 외부의 바람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대나무 의자나 붉은 카펫의 인테리어가 동양적인 느낌을 줍니다.



역시 발코니에서는 식물을 기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죠?

햇살이 제일 잘 닿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나무 의자와 테이블의 질감이 식물들과 잘 녹아드는 인테리어입니다.



부부나 연인이 함께 앉아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 같아요



깔끔하게 꾸며진 발코니입니다.

도심에서 이런 발코니는 한 숨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 같아요.



마치 숲을 연상시키는 발코니 인테리어입니다.



좌식 형태의 휴식공간이 특이하네요.

좁은 공간이라면 이런 발코니인테리어도 좋은것 같아요.



햇살이 가득한 오후, 발코니에 앉아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