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평 공간 공간에 만든 따뜻한 작은집 인테리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이 집은 불과 14 sqm(4.4평)라는 아주 작은 공간에 지어졌습니다.

이 공간을 지은 알렉(Alek)은 단순하고 의식 있는 부채 없는 삶을 추구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이 Tiny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높은 비용의 임대료에 지치고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기 원했던 알렉은 바퀴가 달려 이동 가능한 8x20'의 집을 만들어 냅니다.

이 집의 모든 부분은 알렉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아이오와에서 캘리포니아 세바스토폴로 옮겨왔다고 하네요. 

집에는 그의 여자친구와, 작은 개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0개의 창과 유리문은 충분한 양의 자연광 통과시켜 밝은 날에는 별도로 전등을 켤 필요가 없습니다.

  

작지만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주방부터 화장실까지 없는 게 없는 이 집은, 

앞으로 태양광 패널과 물탱크를 설치해 좀 더 독립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런 선택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어 앞으로 이런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한다는 알렉.

이렇게 작은 집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도 정말 낭만적일 것 같네요.

 

Location: Sebastopol, California, United States

Project area: 14 sqm

Photographs: Al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