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Design

작은 공간을 위한 미니정원

 

회색 도시에서 살다보면 자연의 푸르름이 그리울 때가 많은데요.

그렇다고는해도 전원주택이 아닌이상 정원가꾸기란 그림의 떡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도심처럼 아파트나 빌라가 대부분인 곳에서는요.

 

그래서일까요. 작은 회색 건물 속에서도 정원을 가꾸길 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미니 정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정원의 축소판인 미니 정원입니다.

작은 의자와 테이블. 곱게 깔린 잔디와 화분까지.

정말 정원으로 손색이 없네요.

 

 

위의 미니 정원보다는 좀 더 풀숲이 우거진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이 곳에서 싱그러운 풀냄새가 날 것 같네요.

 

 

가운데 연못과 새집까지 만들어 놓은 귀여운 정원입니다.  

 

 

실제로 이런 곳이 있다면 저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어요.

 

 

중앙에 율마를 심어놓아 화분 같기도 하고 정원 같기도 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높은 율마 덕분인지 실내에 놓아두기는 더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만들어 보기에는 이쪽이 더 쉽겠죠?

귀여운 그릇에 다육을 심은 미니정원입니다.

책상 위에 올려두고 기분전환 하기도 좋겠네요.

 

 

작은 유리볼 안에 정원을 만들어 놓았네요.

본 것 중에 가장 작고 섬세한 미니정원인것 같아요.

테이블 위의 화분이 디테일 하네요. 

 

 

흙에만 심는게 아니라 이렇게 물에서 자라는 수중 식물을 이용한 미니 정원도 재미있습니다.

유리잔을 멋지게 활용했네요.

 

 

다 먹은 잼 병안에 이렇게 다육식물을 심어 창가에 조로록 놓아도 예쁘겠죠?

 

 

그것도 아니면 이렇게 벽에 거는 화분도 있습니다.

이런 제품까지 나온 걸 보면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거겠죠?

 

올 봄, 책상 위의 미니정원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