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인테리어의 따뜻함을 간직한 주택

 

캘리포니아 Sea Ranch에 위치한 이 집은 집 전체를 나무로 짓고 집안도 원목 인테리어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 지어진 이 집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지어졌는데요.

평소 지내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별장으로 사용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두개의 건물이 테라스를 사이에 두고 이어져 있습니다.

테라스에서는 바다의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네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이 집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푸르른 식물들과 나무 질감의 건물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어지네요.

 

 

자연 속에 집을 지어서 그런지 전체 구조는 나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무도 매끈한 느낌이 아니라 거친 질감이라 인공적이지 않고 더욱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듭니다.

 

 

내부도 마찬가지로 원목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데요.

커다란 통장을 통해 외부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서 외부의 자연을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만들었습니다.

 

 

주방과 거실을 비롯해서 집의 모든 부분은 나무로 이루진 원목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 도 있는 인테리어에 원색의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고있네요.  

 

 

나무와 돌. 가장 자연적인 요소를 가지고 인테리어를 했네요.

 

 

천장의 원목 구조물이 돌출되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원목 인테리어라고 해도 자연이 주는 느낌만은 못하겠죠?

집안 곳곳에는 커다란 창을 만들어 자연을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목의 따뜻함을 간직한 캘리포니아의 별장.

여름휴가에 한번 찾아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