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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Design/Beauty of Small

화이트로 꾸민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


오늘 소개해 드리릴 원룸 인테리어 예쁜집은 집 전체를 화이트로 꾸민 빛이 잘 드는 공간입니다. 

하얀 벽면에 나무바닥의 바탕만 가지고 있다면 사실 어떤 소품을 놓아두어도 예쁠것 같지 않나요?

원룸 인테리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주로 가로 막히게 되는 화려한 꽃무늬의 벽지와 노란 장판에 비한다면...


외국의 인테리어와 우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사이에 한계는 존재하지만 그래도 이런 자료들을 열심히 보다보면 언젠가는 우리집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하나 건지게 될지도 모르죠!!!




깨끗하고 밝은 회색빛의 벽면과 나무바닥의 질감이 정돈되지 않은 집안의 모습조차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로 보이게 합니다.

아무렇게나 쌓아둔 듯한 책들과 밝은 회색빛의 침구는 

사실 인테리어 예쁜집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고도로 계산해서 저렇게 놓은거겠죠?




흰 천을 구겨 놓은 듯한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햇살이 가득 비치는 식탁에는 어떤 음식을 놓아두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의자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검은색으로 통일해서 어지럽지 않게 했습니다.



역시나 흰색일색의 가구와 소품들.

인테리어 초보자들은 소품이나 가구를 선택할 때 흰색을 선택하는게 가장 안전한 것 같아요.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고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니까요.

물론 관리하는데는 손이 많이 가기는 하겠지만...

인테리어 예쁜집을 원한다면 그 정도 수고는 감수해야겠죠?




시력 검사지를 액자에 넣어 장식한 것도 참 독특합니다.

무채색의 그림들이 담긴 액자를 장식해서 틔지않으면서도 공간이 지루하지 않게 꾸며줍니다. 




사실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주방인데요.

흰색 상부장과 나무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하단 싱크대의 상판.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꿈꿀만한 따뜻한 주방인것 같아요.

좁은 원룸에 이만한 크기의 주방을 만들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 인테리어 예쁜집의 주인은 주방공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보통 자기가 자주 이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에 더 많은 비중을 할해하게 되니까요. 

여러분들이 꿈꾸는 공간은 어떤 공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