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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Design/Beauty of Small

스타일리시한 20평 투룸 꾸미기

 

소형 아파트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20평형 크기의 투룸

혹은 쓰리룸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없는 신혼 부부나 자식들을 다 출가시키고 난 후의

노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날로 가족규모가 작아져 가고 있는 요즘, 작은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도

같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 위치한 현실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20평 투룸 꾸미기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크기의 투룸 꾸미기를 위해서는 색 배치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작은 크기의 집을 좀 더 크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벽과 천장 소파 등

큼직한 가구가 모두 화이트 톤을 하고 있지만

바닥의 검은 카펫이 묵직한 무게감을 주고 있고,

붉은 담요가 포인트를 주어서 심심한 느낌을 상쇄해 주고 있네요.

 

 

다른 해외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어려운 인테리어 방법 없이

가구들로만 깔끔하게 거실을 꾸미고 있습니다.

 

 

조명은 하나가 아니라 작은 조명 여러 개를 설치했네요.

 

 

천장에 달린 전등도 인테리어의 한 요소가 됩니다.

 

 

거실 한편엔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공간의 구분을 해 주는 것 만으로도 나만의 서재를 탄생시켰네요.

 

 

현관도 정말 효율적으로 잘 꾸며 놓았네요.

현관 옆에 위치한 옷장에서 옷을 입고 바로 외출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평 투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간 곳곳에 휴식 장소가 마련되어 있네요.

 

작은 크기의 투룸 꾸미기 노하우는 바로 곳곳에 수납공간을 잘 배치하는 것!

위쪽 벽면에 선반을 설치해 책을 진열할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현관 왼편에는 작은 주방이 있는데요.

강렬한 붉은색 벽지가 눈에 띄네요.

 

ㄱ가 싱크대로 작업하기 쉽도록 만들어 져있네요.

흰색 상판이 정말 깔끔해 보입니다.

 

 

주방 한 켠엔 이렇게 창 밖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네요.

음료를 마시며 작업을 하기도 좋을 것 같죠?

 

 

주방 옆에는 작은 침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욕실도 작게 마련되어있는데요.

세면대가 정말 특이하네요.

 

 

물이 나오는 것도 독특합니다.

 

위는 전체적인 투룸의 구조입니다.

20평 투룸이라고는 믿지가 않을 정도로 넓죠?

특히 곳곳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 인상 깊습니다.

여유로운 삶을 위한 공간 같네요.

 

이곳의 투룸 꾸미기 방법을 참고하여 나만의 공간을 꾸며보세요! ^^